급 롯데월드

저녁의 롯데월드

수미니의 연락으로
급하게 성사된 롯데월드 방문

After4 통신사(sk) 할인으로 3만원
오후 4시반쯤 입장

1. 혜성특급
2. 환타지드림
3. 회전그네 (나 혼자)
4. 플라이벤처

+퍼레이드, 호러쇼 (마리오네트)

최애 놀이기구

오후 3시쯤에 최초 통화를 했구
준비하고 만나서 잠실역 도착하는데까지
1시간 반 정도 걸려 오후 4시반이 넘어
롯데월드 입장을 했다

혜성특급 먼저 타러 가서
1시간도 안기다리고 탑승 완료
역시나 날 실망시키지 않는 혜성특급☄️☄️

미소

바로 환타지드림 타러 갔는데
생각보다 줄이 길었다
아마 기차 인원수가
6명이여서 그런걸까...

작은 기차

보통 앞에 부모+아이가 타서 3명이 타고
뒤에 남는 자리에 2명 손님이 타는듯했고
나랑 수민이가 2명 손님이라
생각보다 빨리 탑승했다

첫 탑승 후기

혼란
그리고 공포

이런 게 끊임없이 나온다

100만원 주고
아무도 없는 롯데월드에서
이거 탈 수 있냐고 물어보면
난 못탈 것 같다

누가 어떤 약을 했는지

어느 구간에 돌입하면
마치 마약을 하고
환각을 보는 것 같이
정신나갈 것같아정신나갈 것같아정신나갈 것같아정신나갈 것같아정신나갈 것같아정신나갈 것같아정신나갈 것같아정신나갈 것같아정신나갈 것같아

롯데타워와 회전그네

수미니가 어지럽다고
회전그네는 못탄대서
혼자 탔는데
뭔 남초딩들 사이에서
혼자 타게되서
솔직히 좀 타면서 무섭고 어지러웠는데
남초딩들이 뭐 <코딱지그만파라~~~~>
이런거 소리지르는거 듣는다고
걍 헛웃음만 나옴

호러쇼 ㅋㅋ

35주년 퍼레이드는
전에도 한번 봤어서 그냥 재밌게 봤구
호러쇼 좀 기대했는데
생각보다 재미있었다！！！

아마도 남주

이분 잘생겨서
홀린듯이 찍음
끝나고 여기 배우분들이랑
사진 찍는 시간도 있었는데
이분 주변은 뭐 거의.. 아이돌 급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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로티

갑자기 갔지만
재밌게 놀고왔다
백수에게 외출은 좋은거야